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4일 === ||<-15> {{{#ffffff 6월 4일, 18:30 ~ 21:28 (2시간 5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06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양현종]]''' || 0 || 1 || 0 || 0 || 0 || 1 || 0 || 3 || 1 || '''6''' || 12 || 0 || 2 || || {{{#ffffff 두산}}} || '''[[장원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2 || 리그를 대표하는 양현종과 장원준 두 좌완선발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달 17일전의 리턴매치이다. 당시 두 투수가 흡사한 경기내용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장원준은 손가락 물집이 터지면서 5.1이닝 2실점으로 내려갔고 양현종은 106구로 1안타 2볼넷 5삼진의 완봉승을 거두었다. 양현종 상대 통산 타율이 4할 8푼에 이르는(!) 홍성흔에게 맞은 1루타가 유일한 피안타였다. ~~아깝다 노히트노런~~ 강우콜드 경기를 제외하면 리그 51번째 1피안타 완투경기이고, 완봉으로는 43번째. 양현종 개인으로는 2010년 6월 2일 이후 5년만의 완봉승. 또 평균자책점을 1.48으로 낮추면서[* 2위 린드블럼이 3.09로 2배 넘게 차이가 난다] 25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서재응의 선발 44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에 도전해볼 자격을 얻게 됐다.[* 기록이 달성된 2012시즌 이래 이 기록에 가장 근접한 선발투수이다.] 2회 이성우의 적시타, 6회 상대폭투 상황에서 김주찬이 득점하여 2점 앞서 나갔다. 2:0 리드중이던 8회 김원섭이 두산 윤명준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올리며 승부가 기울었고, 9회에는 김호령의 데뷔 첫 홈런도 나오면서 쐐기를 박았다. 김호령은 그간 호수비 퍼레이드에도 불구하고 타격이 아쉬웠는데 오늘 경기에서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했으며, 김주찬, 브렛필, 이성우가 2안타씩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여담으로 삼성 차우찬은 영원한 동반자 양현종과의 선발 맞대결 이후 혈이 뚫렸는지 오늘도 7이닝 2실점 11탈삼진의 역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 선발 로테이션이 같아서 계속 같은날 등판하는데 맞대결 경기 포함 최근 3경기 22이닝 평균 자책점 1.23으로 리그 탑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KIA와 삼성 팬들은 서로의 투수가 잘하면 자기팀 선수도 잘할 것이라며 평행이론을 거론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